[비즈&] GS칼텍스, 국내 정유사 최초 바이오연료 'ISCC EU' 인증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GS칼텍스, 국내 정유사 최초 바이오연료 'ISCC EU' 인증
GS칼텍스가 바이오연료에 대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EU'를 받았습니다.
ISCC는 지속 가능한 연료 규정 준수를 위한 유럽연합의 대표적 바이오에너지 인증 제도입니다.
GS칼텍스는 바이오 선박유의 원료 수급부터 제조·판매 및 바이오 항공유의 구매·판매 과정에서 환경 영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LS전선, 동해시 학대 피해아동 등에 1억원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의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원을 지원합니다.
LS전선은 강원 남부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하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을 통해 피해 아동과 부모 대상 미술 및 심리 치료가 이뤄지며, 학대 재발 방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 4년만에 재개
두산연강재단이 오는 14일까지 초·중·고 과학교사들에게 한국과 일본의 과학기술·교육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합니다.
이번 14회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올해의 과학교사상' 2019년 수상자 29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경남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등 산업 현장과 일본의 과학관,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스타벅스,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 장학금 1억원 지원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늘(8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전달된 장학금 1억원은 전국 매장 사랑의 열매 모금액과 삼일절·광복절 상품 판매 수익금, 스타벅스코리아의 기부금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장학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됩니다.
▶ 티웨이항공,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부인 유해 고국 봉환 지원
티웨이항공이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유해 봉환을 지원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어제(7일) TW604편으로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최 여사의 유해를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키르기스스탄 현지에서 활동하는 국내 NGO 페이버스와 함께 양국을 오가는 최재형 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의 항공권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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